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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alUnity] 팀 결성, 프로젝트의 시작과 개요 본문

프로젝트/OrientalUnity

[OrientalUnity] 팀 결성, 프로젝트의 시작과 개요

Jong12 2023. 11. 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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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로젝트 정보 및 발표영상 

    이 글을 작성할 당시에 프로젝트는 완성이 되었다 보니... 프로젝트 링크를 달게 되었다..
    사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꾸준히 회고글이라든가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내용의 글을 작성하고 싶었으나... 
    변명이겠지만 자느라 바빴다...🤣

    처음에 내 얼굴이 바로나오다 보니까...민망해서.. 난 영상을 제대로 보지를 못했다

     

     

    https://github.com/hook-killer

     

    물음표살인마

    개발을 함에 있어 항상 왜?를 서로에게 질문하며 곤란하게 만들자는 의미의 팀명입니다. 물음표살인마 has 4 repositories available. Follow their code on GitHub.

    github.com

     


    1️⃣ 팀 결성?

    사실 나는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 없었다..  슬슬 실업급여가 끝나가던 타이밍이어서 프로젝트없이 회사를 구직하고자 하였다.

    Picasso라는 프로젝트를 마친 이후, 집으로 가던 도중 받은 너무 간절해보였던 메세지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었다. 

    이 메세지와 관련해서는 최하단에 기록을 더 하고자 히지만, 이 메세지 하나가 아 이 프로젝트까지 진행을 해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쨋든, 간절해 보이던 사람과 함께 팀을 맺고 한번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자 생각하게 되었고, 팀원을 모을떄 지식의 고하와 상관없이 간절해보이는, 내가 시키면 불만없이 해야해? 라는 물음에도 하루 24시간을 계속 문제에 부딪치면서 개발하는 사람들과 모여서 정말 재미있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내가 모은 팀원이었으니 어쩔수 없는 PM..이었지만, 다시금 돌아봐도 나도 정말 재미있게 개발 했던 소중한 4주였다고 생각한다.


    2️⃣ 프로젝트의 계기 및 개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무엇을 만들까? 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했었다. 

    이유가 챗봇, 번역 같은 AI가 포함된 API를 무조건 활용해야 했었는데, 그러면서도 팀원이 따라 올 수 있고 개발할 수 있는 정도의 도메인이어야 했다.

     

    생각을 하면서 사용가능한 AI리스트를 보다가 번역을 사용해서, 간단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든다면 두개를 만졸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되었다.

     

    그렇게 번역을 기반으로 피해자와 가해자들의 모임인 한.중.일이라는 언어도 틀리고역사가 꼬여있고, 타겟 언어가 확실해 API비용의 절약이 가능한 세개의 국가를 주제로 동북아 커뮤니티를 제작해 보게되었고 이게 Oriental Unity라는 프로젝트가 되었다.


    3️⃣ 일정 그리고 역할.. 그리고 포지션?

    일정의 경우 23년 09월 27일 ~ 23년 10월 27일이라는 약 4주간의 짧은 시간으로 진행이 되었다.

    그 중 1주일은 추석, 학원에서 희망했던 마감일은 23년 10월 19일이었다 보니 실제 얼굴을 마주하면서 개발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은 약 2주밖에 시간이 없었다. 

     

    또한 나의 역할은 일단 팀을 모은 핵심답게 PM이 되었으며, 진행한 작업은 프로젝트의 거의 모든 문서의 문서화, 공통 기능의 개발, 인프라 관리, 개발환경구축, 팀원의 기능구현 보조정도가 되겠다.

     

    지금 봐도 정말 무리라고 생각 할 수 있을정도로 많은 것을 도맡았다고는 생각하지만, 팀을 모으면서 내가 맡고자 한 포지션게임으로 비유하면 최전방에서 다 맞는 탱커면서, 맨 뒤에서 모든 팀원을 보조해 주는 서포터, 건물로 비유하면 아름다운 외관을 묵묵히 지지하는 기둥이 되고자 했었다.


    4️⃣ 기술 스택

    1. FrontEnd

    NGINXReactReactRouterReactQueryAxiosi18nextQuillMUIBootstrapENVJavaScriptHTML5CSS3

    2. BackEnd

    JDK17GradleSpring BootSpring Data JPASpring SecuritySpring CloudThymeleafjwt

    3. Service

    NCPNCPNCPNCPNCPNCPNCPNCPNCPKakaoGoogle

    4. DB

    MySQL

    5. CI / CD

    Github ActionsDocker

     

    Jenkins

    6. Tool

    GithubIntellij IDEAVSCodeSlackNotionPostMan


    5️⃣ 아키텍쳐

    최종적으로 발표할 당시를 기준으로 완성이 된 아키텍처의 구조이다.


    6️⃣ ERD

    혹시나 ERD의 Column Comment등이 궁금한 경우에는 하단의 DBDocs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dbdocs.io/donsonioc2010/Hook_killer

     

    Hook_killer - dbdocs.io

    Hook-Killer DB스키마 구조 스키마구조는 자유자재로 변형가능합니다 ^ㅇ^ 변형하고 알랴주세요

    dbdocs.io

     


    7️⃣ 글을 마치며..

    1번의 팀결성에서 나왔던 메세지의 연장선이다.. 

     

    내가 집에가면서 주변에 있던 사람이 보냈던 메세지가 "취업 할 수 있을까?" 였다. 그 말을 들으면서 들은 생각이,  이런 생각들이었던것 같다.

    • 학원이 학생들을 정말 심각하다 할 정도로 무관심하게 방치했다.
      • 회사에서도 주니어한테 무관심하게 방치하나?
    • 실무라는 단어를 무기로 한 유기적인 사고가 아니라 고정된 틀의 사고방식에 가둔 학습
      • 해결법은 어디나 다른데, 사고가 났을때 유기적인 대처가 필요한거지 고정된 틀로 해결하질 않을텐데?

    크게 두가지의 생각을 했었고, 이 사람의 상태나 해당 수업을 듣고있던 국비수업을 듣던 다른 사람들 모두 비슷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정말 진심으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었고, 비록 내가 취업은 못시켜주겠지만, 최소한 나의 개발이론과 목적, 의도를 팀원들의 상태에 맞춰서 최대한 많이 알려주려 했던걸 목표로 잡아 나를 믿고 팀에 합류한 사람들에게 알려주는걸 목표삼아 진행을 했었다.

     

    프로젝트가 비록 끝이 났지만, 다들 최소한 나한테 얻어간걸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서 취업에 성공하기를 기원하길 바란다.

     

    나중에 먼 훗날에라도 이글들을 보면서 추억을 회상하고, 돌아 볼 수 있도록 프로젝트때 발생했던 이슈와 회고들을 늦게나마 기록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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