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서버 구성 - 사양이슈

현재 해당 포스트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nCloud의 서버를 구성하고 있는 사양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설정이 되어있었다.

 

이후 도커를 활용하여 CD를 구성후 실행을 할 경우 배포가 되는데 Hello World만찍은 시점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느껴 멘토링에서 서버의 사양과 관련한 이슈를 얘기를 해보게 되었다.

 

도커를 사용하게 될 경우 현재 docker-compose를 통하여 모두 동시에 실행을 하도록 하고 있는 상황인데 도커가 실행되면서 자세한 자원사용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지를 않고 그저 Docker의 최소권장사양보다도 미달되는 사양이다 보니 무례하게 질문을 해버렸었다..

 

이후 직접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을 해보니 Docker를 실행하게 될 경우 자원의 소모량은 프로젝트 이미지와 DB의 이미지를 실행시키는데 총 20-30%의 메모리 점유율을 보였으며, cpu의 사용량은 약 10퍼센트 정도의 사용량을 보였다.

 

크게 자원 상황의 문제는 없었고 나의 기분상 느리다고 느끼게 되었던 것이고 실제 실행은 크리티컬한 문제까지는 없었다.

 

이후 현재 꼭 도커를 써서 배포를 해야 하는 상황인가요? 라는 질문을 해주셨었다.

설정의 편함떄문이기에 안써도 상관없는 대답은 바로 나올 수 있었다.

 

현재 사양이 낮으면 리소스를 아껴 쓸 방법을 구상해야 했으며, 모든것을 직접 설치하고 도커의 이미지 빌드가 아닌 jar파일을 옮기는 방식을 사용해보고자 한다.